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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정복을 위한 포인트!

퍼팅 정복을 위한 포인트!
퍼터의 종류에 따라 퍼팅 스트로크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을 아는가?


퍼터마다 지니고 있는 특성과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맞는 퍼터를 선택한다면 현재의

실력보다 더욱 향상된 퍼팅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퍼터의 종류와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퍼터는 크게 2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L자형 퍼터와 T자형 퍼터, 특수형 퍼터 등 많은 종류의 퍼터가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블레이드형 퍼터(일자형, 토우 밸런스 퍼터)와 맬릿형 퍼터(반달형, 페이스 밸런스 퍼터)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퍼터가 토우 밸런스 퍼터인지 페이스 밸런스 퍼터인지 구분하려면 샤프트 중앙에 손가락을

올리고 페이스가 어디를 가리키는지 본다. 약간 사이드를 향하고 있다면 토우 밸런스 퍼터, 하늘을 향하면 페이스 밸런스 퍼터라고 보면 된다.


일자형 퍼터인 블레이드형 퍼터는 거리감 조절이 뛰어나지만 미세한 스트로크의 실수에도 방향이 빗나가기 쉽다.

반면 반달형인맬릿형 퍼터는 양쪽 무게가 균등하여 페이스가 돌아가지 않도록 잡아 주기 때문에

방향성을 유지하기에는 좋으나 전체적인 퍼터의 무게가 무거워 거리감을 보장받기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교한 퍼팅 스트로크를 구사하는 골퍼라면 블레이드형 퍼터를, 당기거나

밀리는 현상이 조금 심한 골퍼라면 맬릿형 퍼터를 사용하는 것이 최적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여자 프로 골퍼 97명을 대상으로 현재 사용 중인 퍼터에 대해 조사한 결과 블레이드형

퍼터는 44명, 맬릿형 퍼터는 48명, 특수형 퍼터는 5명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이는 크지 않았지만 방향성이 조금 더 안정적인 맬릿형 퍼터가 블레이드형 퍼터보다 더 많이 사용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퍼터의 특성에 대해 살펴보았으니 이제 보다 정교한 퍼팅을 할 수 있도록 퍼팅의 자세 및 연습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퍼팅은 돈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퍼팅 실력이 늘어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하루에 최소 5분,

라운드시에도 연습 그린에서 최소한 5분의 시간을 할애하여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꾸준한 연습으로 퍼팅 실력을 향상시켜 보자.

 

장규태 프로 | 복잡하고 어려운 레슨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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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KPGA Semi Professional
문체부 2급 경기지도자(골프)
건국대학교 체육학과
2000년 경기도 주니어 선수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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