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 -Golfzon Driving range

싱글로양 님의 사연

골프를 시작한 지 만 8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90대 중반으로 큰 발전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저 스스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다 보니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스윙에 대한 확신도 부족합니다.

낮은 백스윙과 임팩트 이전 캐스팅, 임팩트 시 왼손이 쭉 펴지지 않는 점, 

임팩트 이후 로테이션 없이 치킨윙 되는 현상 등 고쳐야 할 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에 머리만 복잡합니다. 

즉각적인 효과는 아니더라도 올바른 방법을 알고 스스로 연습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플의 의견

연습량보다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올바르게 연습하고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잘못된 방법으로 계속 해서 연습한다면 오히려 실력은 더 후퇴하겠죠?

레슨 전 상태 (볼 5개 기준*)

사용클럽      7번 아이언

평균구질      푸시 슬라이스 또는 훅

평균거리      135 미터

임팩트정확도 토핑

레슨 전 나스모 영상

진단 결과

임팩트 투 폴로 스루 동작 시 점프 하듯 무릎이 펴지면서 척추 각도가 변하여 상체가 일어서는 데요.

척추 각도가 변하면 임팩트 정확도를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임팩트 정확도가 떨어지게 되면 토핑 또는 더프가 발생하여 비거리 손실은 물론 방향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용어 설명 

토핑(Topping) : 타구시 볼 가운데 또는 그 위에 맞는 것

더프(Duff) : 타구시 골프공의 바로 뒷 땅을 내리치는 샷

어드레스의 척추 각도를 스윙 내내 유지하세요

어드레스 때 숙인 척추 각도를 스윙하는 동안 그대로 일관되게 유지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척추 각도를 전체적인 스윙의 회전축으로 생각하며

척추 각도를 중심으로 몸을 좌우로 회전시켜야 합니다.

레슨 후 상태 (볼 5개 기준*)

사용클럽      7번 아이언 

평균구질      스트레이트 또는 드로우

평균거리      140 미터

임팩트정확도 정타

레슨 전후 나스모 영상

레슨 결과

척추 각도를 중심으로 회전하면서 레슨 전후의 스윙 모션이 확연히 개선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레슨 전후 임팩트 투 폴로 스루 동작 비교

레슨 전(좌) / 레슨 후(우)

싱글로양 님의 소감

그동안 스윙궤도에만 신경을 썼는데…

스윙 궤도가 아무리 좋아도 척추 각도가 변하면 좋은 샷이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권플님의 가르침 감사드리며 덕분에 샷도 좋아지고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권플의 말

GDR 설치 매장에서 펼쳐지는 장타 대회 참여해보세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GA 닷컴에서 제공하는 ‘Body-waist rotation’로 클럽을 어깨에 메고 척추를 중심으로 회전시키는 연습을 하면 척추 각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랍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함께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