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R -Golfzon Driving range

GDR하면싱글 님의 사연

회사에 입사하면서 접하게 된 골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풀스윙을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제 골프는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타고난(?) 운동신경 덕분에 웬만한 운동은 처음부터 곧 잘했기 때문에 골프도 어렵지 않을 거로 생각했었지만 그것은. 저의. 오만과. 오산이었다는 것을. 대번에 알게 되었죠.

나스모에 찍힌 저의 모습과 골프깨나 치신다는 분들의 모습은 손발이 오그라질 정도로 달랐고, 그래서 그 후부터 저의 나스모와 WGTOUR 선수, 또는 제가 따라 하고 싶은 KLPGA 선수들 영상을 보며 따라 하기 시작했죠.

1개월, 2개월, 6개월…..역시 골프는 하면 할수록 어려운 스포츠가 확실했고 저는 이렇게 골프 홀릭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어느덧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서 이제는 나름 볼도 잘 맞히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을 만한 실력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역시 문제점은 아직 많습니다.

일단 똑딱이나 체계적인 연습을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안 좋은 군더더기들이 스윙에 남아 있

어서 나스모를 보면 확 티가 나더군요.

뭐가 문제인지 눈에 뻔히 보이는데도 인제 와서 고치려니 이미 몸에 익숙해 져 버린 습관을 바꾼

다는 것이 정말 어렵더군요. 그래서 이번 사담레슨을 통하여 근본적인 문제점부터 고쳐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권플의 의견

먼저 진단을 통해 GDR하면싱글님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깔끔하고 간결한 스윙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