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PA 소속 프로 김지훈 입니다! TV에서 자주 보는 미국 PGA 선수들, 최경주나 양용은 프로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선수들도 미국 투어에 처음 진출할 때 언어의 장벽에 많이 부딪히는가 봅니다. 아시아인들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었네요! Chi Chi Rodriguez - 푸에토리코 출신 (1935년생) - 1960년 프로 전향 - 현역으로 38승 - 명예의 전당 입회
"After all these years, it's still embarrassing for me to play on the American golf tour. Like the time I asked my caddie for a sand wedge and he came back ten minutes later with a ham on rye." -Chi Chi Rodriguez "몇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가 미국 PGA투어에서 선수생활 하는 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마치 지난번 캐디한테 샌드웨지를 달라고 했는데 몇 분 뒤 햄이랑 빵을 갖고 온 것처럼 말이다."- 치치 로드리게즈 생각해보니 정말 샌드웨지랑 샌드위치랑 발음이 매우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들도, 위 로드리게즈를 보면 영어를 잘할 것 같지만 모두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아니란 점! 하지만 골프라는 스포츠 하나로 의사소통이 된 다는 점! 정말 골프의 매력이죠?! |
순서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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