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GDR -Golfzon Driving range

  1. GDR 아카데미
  2. 나의 분석실
    종합분석 나스모 분석
  3. 고객 센터
    도움말 FAQ 1:1 문의하기 문의내역 GDR 소식

레슨 이야기

HOME>레슨 이야기

[Golf Talks] 골프로 하나가 되는 매력!

말은 안통하지만 골프로 통한다

안녕하세요, GPA 소속 프로 김지훈 입니다!

 

TV에서 자주 보는 미국 PGA 선수들, 최경주나 양용은 프로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선수들도 미국 투어에 처음 진출할 때 언어의 장벽에 많이 부딪히는가 봅니다. 아시아인들만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니었네요!

 

Chi Chi Rodriguez

- 푸에토리코 출신 (1935년생)

- 1960년 프로 전향

- 현역으로 38승

- 명예의 전당 입회

 

"After all these years, it's still embarrassing for me to play on the American golf tour. Like the time I asked my caddie for a sand wedge and he came back ten minutes later with a ham on rye." -Chi Chi Rodriguez

"몇 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가 미국 PGA투어에서 선수생활 하는 것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마치 지난번 캐디한테 샌드웨지를 달라고 했는데 몇 분 뒤 햄이랑 빵을 갖고 온 것처럼 말이다."- 치치 로드리게즈

 

 

생각해보니 정말 샌드웨지랑 샌드위치랑 발음이 매우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겠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들도, 위 로드리게즈를 보면 영어를 잘할 것 같지만 모두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아니란 점!

하지만 골프라는 스포츠 하나로 의사소통이 된 다는 점! 정말 골프의 매력이죠?!

 

김지훈 프로 | 유쾌한 골프 시간으로 빠져봅시다!
김지훈 네임텍 바로가기
Profile
현) GPA 강사
KPGA Semi-professional
Audi 골프 클리닉 보조강사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졸
세상에 없던 골프연습장! 세상에 없던 골프 수업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