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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 Lesson 7회] 스윙은 끝나지 않았다. 팔로우!


안녕하세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골프 연습!

골프존 아카데미에서 고객님들께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해드립니다. 지금부터 집중!

 

화약의 폭발을 뒤로 하고 비행을 시작한 탄환은 총신을 거쳐감으로써 방향을 유지하고 

힘을 더하게 됩니다. 이는 스윙에서도 마찬가지여서, 임팩트를 통해 뻗어나가기 시작한 공 또한 

팔로우 (팔로우 스루)의 도움을 통해 좋은 구질을 유지하고 비거리를 확충할 수 있습니다.

 

 

 

팔로우가 불안하면 좋은 구질의 공을 기대할 수 없다

 

공의 방향성과 비거리는 임팩트에서 70% 정도 결정되며 나머지 30%는 

팔로우와 피니시 동작에 따라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 된 밥에 코 빠트리는 일이 없도록, 결승점이 가까이 보일수록 더욱 더 힘을 내야겠죠?

 

골프존에서 제공하는 나스모의 선긋기 기능을 활용하면 팔로우 동작 또한 쉽고 간편하게 

체크해 보실 수 있답니다!

 

 



선긋기 기능을 통해서, 스윙의 문제점을 스스로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올바른 팔로우를 위한 다양한 체크 방법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오버 플레어 (Over flare)

 

 

Check Point
플레어(Flare)라 함은 얼마나 발을 열어놓고 치는가를 뜻합니다. 여기서 기준이 되는 것은 왼발이며, 왼발이 과하게 열리는 상황은 왼쪽 다리의 축이 사라져 발바닥이 미끄러졌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오버 플레어가 발생했는지의 여부는 어드레스와 팔로우 진행 시의 발끝 방향을 비교해 봄으로써 판별하실 수 있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유연성이 부족한 분들의 경우 왼발을 조금 열어두고 치시는게 더 유리하답니다. 

 

 

 

2. 두 팔의 교차

 


Check Point
팔로우 때의 두 팔은 교차해야 합니다. 오른손이 왼손을 덮는다는 느낌으로 교차시키되, 두 팔꿈치가 굽혀지지 않고 펴진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3. 리버스 “K”

 


Check Point
탑에서와 마찬가지로, 임팩트 후에도 리버스 K의 모양이 나타납니다. 이 모양이 나오지 않는다면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왼쪽 다리로 축을 만들고 회전하는 스윙을 구사해보세요.

 

 

4. 샤프트

 


Check Point
팔로우를 할 때에는, 핸드 플레인을 기준으로 샤프트가 평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핸드 플레인에 비해 플랫하거나 가파르게 구사되는 팔로우는 스윙의 형태를 전혀 다른 별개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며 이는 결국 방향성과 정확성을 손실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5. 치킨 윙

 


Check Point
임팩트 이후 왼쪽 팔꿈치가 빠지면 릴리스가 늦게 이루어지게 되면서 클럽 페이스가 스퀘어로 돌아오지 않아 (클럽 페이스가) 열린 상태로 팔로우가 이루어집니다. 치킨 윙의 발생 여부는, 정면에서는 왼쪽 팔이 일직선으로 펴져 있는지 아닌지, 측면에서는 팔꿈치가 뒤로 빠져있는지 아닌지를 통해 파악이 가능합니다.

 

 

 

올바른 팔로우를 위해 늘 확인해 두어야 할 체크포인트!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팔로우를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지, 청사진이 그려지셨나요? 모쪼록 위의 내용들이 골퍼 분들의 스윙 확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멋지고 일관된 스윙을 확립하기 위해 쌓아온 일련의 노력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더더욱 빛을 발하게 하기 위해!!! 오늘도 내일도 항상 열정적으로,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클럽을 휘두르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은 이만 물러가보겠습니다. 다음화는 어느새 Finish!!!!!

 

 

※ 주제내용: 팔로우, 선긋기, 셀프레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