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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순웅&안소영 레슨] 제 9강. 좋은 아이언 샷을 위한 필드 기본기

함순웅 & 안소영의 GDR 골프 레슨

 

골프 다이제스트 선정 대한민국 30대 교습가 / 미국 PGA Class A 정회원,    함순웅 프로!

 

 

Chapter.01   좋은 아이언샷은 정확한 어드레스에서 시작!

 

어드레스를 잡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하는 건 적당한 보폭으로 스탠스를 서는 것인데요, 스탠스를 설 때 가장 유의해야 하는 건 무엇일까요? 바로 동적 밸런스 (Dynamic Balance) 입니다. 골프는 단단한 축을 중심으로 하는 회전 운동이기 때문에 앞뒤좌우 밸런스 어느 것 하나도 놓치면 제대로 된 스윙을 할 수 없습니다.

 

이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기 위해서는 적당한 스탠스가 중요합니다. 스탠스가 너무 넓으면 좌우로는 잘 버티지만 앞뒤로는 버티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스탠스가 좁으면 앞뒤의 움직임은 잘 버티지만 좌우로 버틸 수 없어요. 체중이 뒤로 쏠리게 되면 기마자세가 되어 허리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고, 체중이 앞으로 쏠리면 백스윙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샷을 치는 필드 지형에 맞춰 앞뒤좌우 어느 곳으로 흔들어도 버틸 수 있는 간격의 스탠스를 찾아 유지하도록 해주세요.

 

단단히 고정된 스탠스를 취하셨나요? 그렇다면 다음으로 손의 위치를 설명해 드릴게요. 허리를 플랫하게 숙인 뉴트럴 포스쳐(Neutral Posture)를 만들고 손을 늘어뜨립니다. 그 위치에서 자연스럽게 클럽을 잡아, 턱 밑에 일직선으로 엄지 손가락이 위치하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볼의 위치는 내 몸 중앙에 놓습니다. ‘한 클럽 마다 볼 하나씩 옆으로 놔라’ 이렇게 배우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필드에 나가서 에이밍과 얼라이먼트도 제대로 못 잡고 경사에 따라 스탠스도 흔들리는데 볼 위치까지 신경쓰려면 얼마나 정신 없겠어요. 그래서 저는 그냥 숏~미들 아이언은 항상 공을 가운데 놓으시라고 알려드립니다. 롱 아이언 칠 때만 왼쪽으로 볼 하나 정도 옮겨 주시면 됩니다.

 

 

Chapter.02   필드에서의 에이밍 & 얼라이먼트 바로하기

 

연습장은 네모 반듯하기 때문에 특별히 에이밍을 할 필요가 없어요. 스크린 골프를 칠 때도 보면 공을 좌측이나 우측으로 보내야 할 경우 매트에 있는 선을 기준으로 에이밍을 하거나 방향키로 화면을 돌려놓고 치시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많은 스크린 골퍼들이 필드에서 에이밍 잡는 걸 어려워합니다. 필드엔 선이 그어져 있지도 않고 방향키도 없잖아요.

 

그럼 필드에선 어떻게 에이밍을 잡아야 할까요? 우선 공에서 세 발짝 뒤로 가서 클럽을 들어올렸다 내리면서 목표 지점(핀 위치)과 공, 그리고 내가 일자가 되는 가상의 선을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그 선 위에 낙엽이나 디봇 등 식별 가능한 뭔가가 있다면 중간 타깃으로 잡고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선을 만드실 수 있겠죠.

 

그런데 이 ‘식별 가능한 무언가’ 를 만들기 위해 일부 아마추어 골퍼 분들이 잔디를 꾹꾹 누르거나 클럽 헤드로 땅을 찍어 표시를 만드는데요. 이렇게 라인업을 위해 의식적으로 지형을 건드리는 건 반칙 (Improving Lie)입니다. 대회라면 패널티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이런 행동은 조심합시다.

 

다시 돌아가서, 선을 기준으로 클럽 해드를 수직이 되게 놓습니다. 그 다음 스탠스를 취하는데요, 스탠스를 잡기 전까지 헤드가 절대 움직이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스탠스를 잡기 전에 그립을 바꿔 쥐거나 해서 클럽을 움직인다면 에이밍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에임을 잡고 스탠스를 선 다음에는 에이밍 선과 나의 무릎 선, 골반, 양쪽 어깨 모두 평행으로 얼라이먼트 하시면 이제 원하는 방향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는 준비가 완료됩니다.

 

 

Chapter.03   아마추어의 클럽 별 비거리는 정해져 있지 않다

 

프로는 기본적으로 연습량이 굉장히 많고 공을 치면 100% 가까이 정타를 맞추기 때문에 클럽 별 거리가 일정하고 간혹 미스 샷이 나더라도 그 오차가 5야드 안팎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클럽 별로 저마다 비거리가 정확히 정해져 있고 남은 거리에 맞춰 클럽을 활용합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골퍼는 당시의 연습량, 라운드 날 내 몸과 필드의 컨디션에 따라 거리가 좌지우지 됩니다. 또 미스샷이 발생했을 때 오차도 상당히 커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 가을에 갔던 마지막 필드 라운드에서 7번 아이언이 150m 나갔다고 해서 이번 달 라운드에서 7번이 똑같이 150m 가 나갈 것이라고 속단해선 안됩니다.

필드에 나가기 전에 연습장에 가셔서 그 시점에 맞는 나의 클럽 별 비거리를 체크해주세요. 기본적으로 7번 아이언의 비거리를 우선 파악하신 후 한 클럽 길어지면 +10m, 한 클럽 작아지면 -10m씩 해주시면 됩니다.

 

 

미션 과제   필드 나가기 전 나의 비거리 점검하기

 

이제 날이 따뜻해 져서 필드 나가실 준비 많이 하고 계시죠? 필드에 나가기 전 나의 클럽 별 비거리를 체크하고 간다면 정확한 홀 공략으로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이번 과제는 ‘필드 나가기 전 나의 비거리 점검하기’ 입니다.

 

연습 방법 : 7번 아이언 샷이 10회 이상 연속으로 일정한 비거리 (5m 미만) 를 유지할 때까지 연습해 주세요.



  • 함순웅 프로
  • See you Next~!
    필드 라운드를 계획하고 계신 아마추어 골퍼 분들께서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꼭 기억하셔서 좋은 스코어를 얻을 수 있으시길 바랍니다. 레슨을 보시면서 더 알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관련 레슨 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아이언 샷이 자꾸 훅이 나거나 슬라이스가 나서 고민인 회원분들을 위해 구질 교정 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립니다.
     

    함순웅 프로에게 직접 배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