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시즌을 대비하여 GA에서 동계훈련 중인 최필만 회원님^^;; 그동안의 스윙교정으로 이제는 어느정도 스윙이 잡힌것 같은데 어프러치 만큼은 영~~~ㅡ.ㅡ 도무지 어프러치를 하면 중심이 제대로 잡히지 않고 거리 조절도 쉽지가 않다 '하~ 아~ 감으로만 치기에는 뭔가 부족하다' ... 네! 부족합니다!!! 어프러치에서의 제일 중요한 것중 하나는 제어 입니다. 어느 거리에서 얼마만큼의 스윙을 해야 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선 균형이 잘 잡혀있어야 합니다. 안정된 균형감 속에서 정확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마추어의 어프러치 모습은 대부분 치고난 뒤 체중이 오른발에 남아있고 과도한 팔동작으로 클럽이 많이 회전되어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자세는 팔동작 위주의 스윙을 하여 항상 과도한 릴리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거리제어에 어려움을 겪는 결과를 만들게 됩니다. "최필만 회원님~ 감으로만 하는 어프러치는 이제 그만~~!!" 좋은 어프러치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균형이 잘 잡혀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릴리스의 제어를 통한 거리조절이 쉬워집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우선 왼발 앞에 공을 위치시킨 후 오른발을 교차하여 스탠스를 취합니다. 백스윙은 약간의 코킹 동작과 함께 시작한 후 릴리스 합니다. 임팩트 이후의 자세를 보면 클럽헤드가 손을 넘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페이스면이 목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코킹 - 릴리스 - 임팩트 - 홀드" 이제 더 이상 어프러치 하면서 뒤로 넘어지는 자세는 안 나오겠죠? ㅎㅎㅎ 균형잡힌 어프러치 ~!! 봄시즌 여러분의 스코어를 줄여줄 것입니다.^ㅇ^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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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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