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 샷 거리감 익히기
그린 주변에서 이루어지는 숏게임의 기본은 러닝 어프로치 샷이다. 볼을 살짝 띄워 굴리는 러닝 어프로치 샷은 정확한 거리감으로 볼을 홀에 붙이는데 유용하게 사용되는데, 정확한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 우선 손으로 볼을 살짝 던져 목표물을 맞춤으로서 거리감을 익힌다.
◎ 볼을 떨어트릴 지점을 정하라 [사진 ①] 거실이나 사무실 바닥에서 손으로 볼을 살짝 던져 목표물을 맞추어본다. 이때 당신은 본능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미끄러운 바닥 어디에 떨어트려야 목표까지 굴러갈까?’ 가까우면 더욱 가깝게 떨어 트려야 할 것이고, 멀수록 볼을 떨어트릴 지점은 달라진다.
2~3사람씩 짝지어 목표물을 맞추는 게임을 해보자. 이 게임은 거리감을 확실히 몸으로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지면 거리를 달리 한다든지, 목표물을 작게 하여 연습하면 훨씬 효과적이다.
◎ 실제 클럽을 이용하여 거리감을 익혀라 [사진 ②]
눈 앞에 장애물을 두고 볼을 쳐 그것을 넘기는 연습부터 시작한다. 처음에는 낮은 장애물을 두고 시작하여,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곽티슈 등 높은 장애물을 두고 넘기는 연습을 한다. 이 또한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다양한 클럽들을 사용하여 어프로치 연습을 하므로써, 각각의 클럽 특성을 익힌다.
클럽에 따라 어느 정도 탄도의 볼이 나오며 낙하 후에 어느 정도 굴러가는지를 체험함으로써, 실전에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사진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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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 내용 | 작성자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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