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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파워의 외부적인 힘 "지면반력" 을 이용하여 체중 이동하기

지면반력이란?

 

 

장타를 만들기 위해서는 백스윙에서 축적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때 가능합니다.

다시말해 어깨와 허리의 큰근육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축적하고, 이때 하체는 고정하고 있어야

그 파워를 최대한 사용하실수 있겠습니다.

 

이를 위해선 "지면반력" 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두면 좋으실 것 같아요.

지면반력은 인체가 지구에 힘을 가할 때 이와 똑같은 힘이 되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스포츠 동작에는 실제 이와 같은 지면반력이 작용하는데요, 

야구에서는 오른손 타자가 왼발을 들어서 지면에 닿은 순간 공을 히팅하고,

이때 왼발이 디딤돌 역할을 해주면서 더욱 강력하게 공을 칠 수 있게 됩니다.

왼발의 디딤돌이 흔들리면 강력한 히팅을 할 수 없겠죠?? 

 

축구에서도 헤딩을 하기 위해 두 발이 바닥을 차고 오르는 것이 바로 지면반력을 활용하는 것 입니다. 

 

골프에서는 임팩트 순간이 지면반력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는 순간일 것 입니다.

백스윙에서 상체꼬임으로 모은 에너지를 다운스윙을 통해 가속해서 임팩트 순간 볼에 전달할 때

최대한 두 발 안쪽이 지면을 디뎌 주며

몸통회전에 의해 임팩트를 해야 클럽헤드의 Sweet Spot 에 맞을수있는 확율은 더 높아집니다.

이렇게 되면 체중 이동 시에 왼쪽 허리가 심하게 밀린다거나 

왼발의 체중이 바깥쪽에 빠지는 현상을 줄이실 수 있을꺼에요.

 

저는 어드레스 시에 최대한 어깨와 손목에 힘을 빼주고, 두 발 안쪽에 체중을 실어주어 

여기서 두 발엄지발가락이 최대한 지면을 눌러주고,

임팩트때에도 최대한 두 발엄지발가락이 최대한 지면을 디디면서 몸통 회전을 하려고 합니다.

엄지발가락이 저의 지면반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두 발이 지면에 뿌리를 깊게 심어주어 Half Swing으로 천천히 시도해보세요.

10~20분만 인내를 가지시고 해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나준형 프로 | 골프스윙의 이론을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실력을 쑥쑥~
나준형 네임텍 바로가기
Profile
USGTF Teaching Professional
생활체육지도자협회 골프지도자2급
서일대학교 사회체육골프과, Spopark Golf Academy Instr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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